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48
연예

윤여정·김자옥·김희애·이미연, 이승기와 배낭여행 떠난다

기사입력 2013.10.02 17:42 / 기사수정 2013.10.02 18:10

한인구 기자


▲ 나영석, 배낭여행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나영석 PD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에 참여한다"며 "현재 4명의 여배우는 구두로 합의한 상태이고 최종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며 촬영일정과 장소 등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27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감독판' 영상 말미에서는 나영석 PD의 차기작에 함께하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네 명의 여배우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던 상황이었다.

이승기와 함께 여행하는 4명의 여배우의 출연이 확정을 앞둔 만큼 차영석 PD의 여행프로젝트 2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김희애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