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애완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SNS에 "둘 다 배탈중. 여러분 몸관리 잘하세요. 개도 사람도 오늘 참 상태가 좋지않네요"라며 "너무 못생겨서 놀라실까봐 가렸습니다. 앞으로 더 안아프고 예쁘도록 노력할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냅백 스타일의 모자를 눌러쓴채 거울 앞에 힘없이 앉아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연의 품 속에 안겨있는 검정색 털의 푸들의 깜찍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여덟번째 싱글 '갤럭시 슈퍼노바(Galaxy Supernova)'를 발표했으며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태연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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