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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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측 "생방송은 TOP10, 추가 합격자 없다"

기사입력 2013.10.01 18:29 / 기사수정 2013.10.01 18:3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슈퍼스타K5'의 생방송은 열 팀으로 치러진다.

'슈퍼스타K5'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앞으로 펼쳐질 생방송 무대는 TOP10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는 TOP9이 정해진 가운데 탈락을 통보받은 박시환, 변상국, 정다희, 김나영, 제이제이큐(JJQ)가 TOP10의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슈퍼스타K5'는 이날 방송 말미에 방송이 종료된 시점부터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지는 10월 4일 오후 10시까지 '슈퍼스타K5'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슈퍼스타K5' TV캐스트 홈페이지에서 '국민의 선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투표수를 획득한 한 팀이 생방송행 막차를 타게 된다.

관계자는 "TOP11이나 TOP12 등 추가 합격자의 가능성은 없다"고 말한 뒤 "'국민의 선택'으로 다섯 팀 중 한 팀을 생방송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슈퍼스타K' 시즌3는 TOP11이, 시즌4는 TOP12가 생방송에 참여한 바 있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TOP9과 탈락을 통보받은 다섯 팀은 따로 4주간 합숙을 받았다.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트레이닝 과정은 양쪽 모두 동일했다.

아울러 이날 보도된 변상국과 정다희의 합숙 이탈 소식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개인 사정이 있어 합숙을 같이 못 하게 됐다"며 "4일 생방송 무대에 등장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오는 4일 오후 11시에 첫 생방송을 시작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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