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03 09:59 / 기사수정 2008.01.03 09:59
[中]박지성, 노력으로 동팡줘에 우위
2일 소후스포츠는 박지성의 버밍엄전 활약을 동팡줘에 비교하는 기사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기사는 우선 경기에서 박지성의 활약상을 숫자로 나타냈다. 박지성은 총 26회의 패스를 했고 성공률은 85%였으며, 두 번의 결정적인 패스를 했다고 한 후, 이에 대해서 그리 뛰어난 수치는 아니지만 장기간의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첫 선발전임을 감안하면 좋은 결과라고 했다.
이어서 볼에 대한 집착, 경기를 임하는 주동적인 태도, 승리에 대한 갈망, 훈련 중의 각고분투가 모두 박지성이 올드트래포드에 입지를 다질 수 있는 무기라고 한 후, 박지성의 타고난 재능은 결코 동팡줘보다 높지 않지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비로소 맨유에 자리잡았다고 했다.
한편, 기사의 마지막에서는 스카이스포츠로부터 9점을 받은 나니는 사실 그의 개인주의적인 플레이로 기회를 놓친 선수라고 했다.
http://sports.sohu.com/20080102/n254406627.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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