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5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net '슈퍼스타K' 생방송 진출자들이 미공개 영상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슈퍼스타K5' 미공개 영상이 네이버 앱에서 단독 공개된다. 네이버 앱에서 '가자 슈스케5'를 검색하면 생방송 진출자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긴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다.
1일 자정에 최초로 미공개된 영상은 '슈퍼스타K5'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은 TOP9의 첫 생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담은 영상이다
미공개영상에서 제작진은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박재정에게 영어로 각오를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재정은 쑥스러워하며 영어로 인사를 시작했지만 이내 영어를 잘 못한다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다. 임순영은 밴드 쓰레기스트 버전, 장원기와 정은우를 연상케 하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버 앱에서 '가자 슈스케5'를 검색하면 미공개 영상 외에 총 308명에게 '슈퍼스타K5'를 현장에서 직접 방청할 기회도 제공된다.
제작진은 "'슈퍼스타K5'의 결승전이 방송되는 11월 셋째 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미공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이 생방송 진출자들에게 궁금증을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 기회도 미공개 영상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5'는 오는 4일부터 첫 생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늘, 박재정, 정은우, 플랜비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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