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승장 두산 김진욱 감독이 유희관의 10승을 축하했다.
두산은 30일 잠실구장서 열린 LG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유희관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때려낸 공격력을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유)희관이의 10승 달성을 축하한다. 모든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할 수 있었다.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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