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로맨틱한 무대를 꾸몄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유열&정수라 편으로 진행되어 쟁쟁한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 손준호는 유열의 '사랑의 찬가'를 선곡, 김소현의 청아한 목소리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손준호는 중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김소현, 손준호의 무대는 뮤지컬 배우다운 뛰어난 발성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돋보였다. 또한 실제 부부인 이들은 키스를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현, 손준호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80점을 받아 틴탑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이수영, 김소현, 손준호, 데이브레이크, 먼데이키즈, 아웃사이더, 진보라, 유리상자, 왁스, 임정희, 조장혁, 제국의 아이들,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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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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