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로스엔젤레스(미국), 권혁재 특파원]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록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 다저스가 홈런 3방과 함께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11-0으로 대승을 거뒀다. 또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호투를 펼치며 시즌 16승을 달성했다.
승리를 거둔 다저스 마지막 투수 브랜든 리그와 포수 드류 부테라가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