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두산 김진욱 감독이 홈경기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산은 26일 잠실구장서 열린 마지막 홈경기이자, NC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때려낸 타선의 공격력을 앞세워 8-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김진욱 감독은 “포스트 시즌을 대비해서 선수기용, 대타기용, 투수기용 등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1년 동안 홈경기를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진욱 감독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