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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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몽유병 경험담 "누가 날 관에 묻었다"

기사입력 2013.09.25 11:55

한인구 기자


▲ 은지원 몽유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은지원이 몽유병 경험을 밝혔다.

은지원은 24일 방송된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해 자신이 겪었던 몽유병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토니안과 데니안은 자다가 팔이 저린 적이 있다고 하자 문희준은 "너희가 몽유병일 수도 있다. 자기도 모르게 팔을 쓰는 거지"라고 말을 이었다.

은지원은 "내가 약간 몽유병이 있다. 하루는 눈을 떴는데 누가 날 관에다가 묻었다"라고 고백하며 "살려달라고 관을 두드리며 소리를 질렀는데 알고 보니 자다가 테이블 밑에 들어간 거였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데니안, 문희준 ⓒ QTV '20세기 미소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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