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40만원 '국가채무 이자비용 20조 돌파'

대중문화부 기자

▲ 국민 1인당 40만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가채무 이자비용이 20조 원을 돌파하며 국민 1인당 4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올해 국가채무에 따른 이자로 20조 3000억 원을 지출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 1인당 나랏빚에 대한 이자로 40만 4000원을 부담하는 셈이다.

중앙정부의 국가채무 이자는 지난 2006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다. 올해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며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

나랏빚은 지난 2008년 이후 국채 발행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으며 오는 2015년에는 510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국민 1인당 40만 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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