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부터 기온 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5일인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
24일 기상청은 "현재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오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구름대가 약화되면서 현재 느리게 동북동진하고 있어, 서울‧경기도는 밤사이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25일 새벽에 서쪽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한낮 기온은 20도 안팎에 머물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환절기 감기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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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일부터 기온 뚝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