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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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김현수, 피 흘리며 쓰러졌다 '사망하나?'

기사입력 2013.09.24 23:33 / 기사수정 2013.09.24 23: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현수가 문채원의 집에서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6회에서는 나인해(김현수 분)가 피를 토하며 쓰러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해는 자신에게 소장을 이식해줄 사람이 친언니 나인영(엄현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이어 나인해는 병원을 뛰쳐 나갔고, 마침 지나가다가 이를 본 차윤서는 이런 인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다음 날이 되자 윤서는 인해에게 "빨리 일어나"라며 "병원에 가서 수액도 맞고 소독도 해야지"라고 잠을 깨웠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인해는 도통 일어나지를 못했다. 급기야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야 말았다. 이에 앞으로 인해가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날 박시온(주원)이 나인해가 새하얀 옷을 입고 나비를 바라보고 있는 꿈을 꿔 죽음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현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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