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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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들의 '슈스케', '슈퍼히트'가 온다

기사입력 2013.09.24 15:02 / 기사수정 2013.09.24 15:03

한인구 기자


▲ 슈퍼히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작곡가들의 치열한 경쟁, '슈퍼히트'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Mnet이 작곡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히트'(연출 정유진)을 선보인다. '슈퍼히트'는 Mnet '슈퍼스타K', '댄싱9', '쇼미더머니' 등에 이은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히트'는 대한민국의 실력있는 작곡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오는 1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9월 23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해 10월 20일 마감한다. 지원자들은 멜로디와 반주가 들어간 미발표 창작곡 1곡과 슈퍼히트 프로그램 홈페이지(http://mnet.interest.me/tv/program/936)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후 이메일 mnetsuperhit@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우승자에게는 창작 지원금 3천만 원과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CJ E&M음악 연구소에서 작곡, 작사가 및 음악 PD로 1년간 활동하는 자격을 얻게 되며 최고의 가수와 함께 음악 작업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정유진 PD는 "K-POP의 세계화가 가장했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창의적인 노래가 뒷받침 됐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작곡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일이 중요하기에 오래전부터 작곡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슈퍼히트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mnet.interest.me/tv/program/936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슈퍼히트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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