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삼성은 23일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등 25개 계열사의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지원자들은 삼성 채용사이트인 '삼성캐리어스닷컴(www.samsungcareers.com)'를 이용해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규모는 총 5500명 신규사원이고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다.
삼성그룹은 지난해부터 '함께 가는 열린채용'을 도입해 이번 채용에서도 도입 공채인원의 5%를 기초생활과 차상위 계층 가정에 배정하고 지방대 출신을 35% 이상 채용한다.
단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학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이어야 하며 토익 스피킹, OPIC등 영어시헙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
또한 삼성그룹은 과다한 반복지원을 막기 위해 삼성그룹 신입사원 채용 지원횟수를 3번으로 제한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삼성채용 ⓒ 삼성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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