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류수영, 12년 경력 불구 MC 교육에 '진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류수영이 MC교육 심화과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이 된 출연진들(김수로 류수영 박형식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기동대와 특임대로 나눠져 훈련을 했다. 기동대에 속한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MC교육 심화과정 훈련을 받았다.

앞서 류수영은 12년 동안 모터사이클이 취미라고 밝혀 기대주로 떠올랐으나 MC교육은 결코 쉽지 않았다. 오리끌기 훈련을 하던 도중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진 것.

이에 교관은 "빨리 세워"라고 호통을 쳤으나 처음 넘어진 류수영은 360kg에 달하는 모터사이클을 다시 세우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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