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김나영-장원기, TOP 10 갈 수 있을까?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 김나영-장원기가 라이벌전을 통과했다.

2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TOP 10을 향한 블랙위크의 첫번째 미션 라이벌전의 결과가 공개됐다. 라이벌전의 총 합격자는 15팀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과 장원기는 앞서 합격 발표를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라이브전에서 DJ DOC의 'Street Life'를 통해 실력을 입증했으나 100인의 심사위원단의 투표 결과 김나영이 80점, 장원기가 74점을 받아 희비가 교차했다.

윤종신은 "김나영 씨 목소리가 튀긴 하지만 장원기 씨의 베이스가 중요했던 것 같다"고 말해 김나영을 긴장케 했다. 그러나 잠시 뒤 "합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원기 역시 합격 통보를 받았다. 과연 이들이 TOP 10에 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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