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성학이 송종국-지아 부녀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타의 멤버 성학이 SNS를 통해 송종국과 지아와 함께 찍은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성학은 "어릴 적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성학이가 과거에 축구부 주장 센터포워드 공격수 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들더라구요"라며 "송종국 선수님은 여전히 너무 멋지셨어요. 자상한 아빠의 모습도 최고! 기회가 된다믄 멤버들과 축구교실에가서 축국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따.
이어 성학은 "'아빠 어디가' 송종국, 지아 파이팅! 빅스타 일단달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객석으로 보이는 곳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성학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전 축구 국가 대표 송종국과 품에 안겨있는 딸 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아는 관심이 없다는 듯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 빅스타 성학은 리더 필독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송종국은 남자 경기 코치를 맡아 딸 지아, 아들 지욱과 함께 동행했다
한편 빅스타는 용감한형제와 NH미디어 진두지휘 아래 지난 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을 발매, 타이틀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번 추석특집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 KBS2 '놀이왕', '출발드림팀', '대한민국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 할 예정이며, 황금 추석연휴에는 한국 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인스파이어링 코리아 페스티벌(Inspiring Korea Festival)' 무대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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