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사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리꾼 장사익이 부른 '봄날은 간다'가 화제다.
장사익은 12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봄날은 간다'를 열창하며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한독 수교 130주년을 맞아 광부와 간호사 등 근로자의 파독 50주년을 기념한 독일특집으로 꾸며졌다.
장사익은 가수 겸 국악인으로 1995년 8월에 1집 '하늘 가는길'을 통해 46세의 늦은 나이에 정식 가수 데뷔를 치렀다. 그의 대표곡은 '찔레꽃'이며,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사익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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