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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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종영, 옥택연 "배우 옥택연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기사입력 2013.09.18 10:31 / 기사수정 2013.09.18 10:31

대중문화부 기자


▲후아유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PM 옥택연이 tvN 드라마 '후아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옥택연은 '후아유'에서 무뚝뚝한 형사에서 한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게 되면서 변하는 순정남 차건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옥택연은 "'후아유'를 통해 배우 옥택연으로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차건우로 여러분을 찾아갔던 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소이현 선배님, 김재욱 선배님, 김창완 선배님 같이 좋은 배우 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 분들 모두 정말 좋으셔서 매 촬영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옥택연은 "'후아유'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할 테니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종영소감을 마쳤다.

한편 '후아유'는 소이현의 옛 연인 김재욱(이형준 역)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의 배후가 경찰청 국장임이 밝혀지며 사건이 종결되고, 옥택연과 소이현이 연인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후아유 종영 ⓒ 옥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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