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복수 시작에도 시청률은 '하락세'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는 7.2%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정이(문근영 분)가 과거 부모님과 이강천(전광렬) 사이의 악연을 모두 알고 이강천에 대한 복수를 다짐, 복수를 위해 인빈(한고은)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굿닥터'는 18.6%, SBS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는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불의여신정이 시청률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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