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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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거지목사 사건에 분노 "사람이 죽어야만 조사하고"

기사입력 2013.09.16 11:53 / 기사수정 2013.09.16 11:53

대중문화부 기자


▲최승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최승경이 '거지목사' 사건에 분노를 드러냈다.

최승경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 싶다. 거지? 아! 뭐 이런…사람이 죽어 나가야만 조사하고 군청 나가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거지 목사의 이중생활에 대한 반응으로, 거지목사는 장애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방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최승경의 아들 준영 군은 15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준수의 친구로 출연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승경 ⓒ 최승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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