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해명 "불륜설? 난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다"

▲ 권상우 해명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권상우가 최근 불거졌던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권상우는 헛 소문 때문에 고통 받았던 사연을 털어 놓았다. 

권상우는 "촬영 때문에 3일 밤을 꼬박 새고 나왔더니 어느새 내가 이상한 사람이 돼있더라"며 루머를 접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권상우는 루머에 대해서 해명하며 "난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달 증권가 정보지에는 유부남 배우와 여배우가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유포됐다. 그 루머의 당사자로 권상우와 강예빈이 지목되며 논란이 일었다.

권상우와의 솔직담백 인터뷰는 15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2@xportsnews.com

[사진 = 권상우 해명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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