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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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발연기, 어색한 표정과 감정 없는 대사 '혹평'

기사입력 2013.09.14 01:31 / 기사수정 2013.09.14 01:34

대중문화부 기자


▲ 장수원 발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수원이 발연기라는 혹평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2'은 아이돌 특집 3탄 '내 여자의 남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장수원, 문준영, 유라가 출연했다.

극중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과 걸스데이 유라는 각각 수호와 유정 역을 맡았고, 장수원은 유정과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는 준형 역을 연기했다. 준형은 죽마고우인 수호와 유정의 관계를 오해하지만 수호의 도움으로 다시 사랑을 이어가게 된다.

하지만 장수원은 감정 없이 국어책을 읽는 듯한 대사 처리와 어색한 표정으로 발연기를 선보였다. 방송 직후 각종 검색 사이트에는 '장수원 발연기'가 순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수원 발연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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