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 김나영이 장원기를 제치고 합격했다.
1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TOP 10을 향한 블랙위크의 첫번째 미션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과 장원기는 DJ DOC의 'Street Life'를 선곡, 경쾌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하늘은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랩 부분을 노래로 바꾼 부분이 좋았다"고 했고, 윤종신은 "처음으로 아티스트보다 잘하는 참가자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두 사람 모두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나 10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김나영이 80점, 장원기가 74점을 받아 희비가 교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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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스타K5' 김나영, 장원기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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