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달인표 묘기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마야정글'에서는 마야정글 생존캠프를 찾은 병만족이 마야인 전통 해먹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저녁식사를 먹고 해먹 위에 누워 편안한 밤을 보냈다. 초반에는 해먹에 눕는데 불편을 겪었지만 이내 김병만부터 류담까지 편안한 자세로 해먹에 누웠다.
특히 오종혁은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며 병만족의 긴장을 풀어줬다. 홍일점인 조여정은 자장가를 불러 멤버들의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병만은 잠들기 전, 달인표 묘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해먹 위에서 '한 번도 땅에 발이 닿지 않은 달인'을 연기했으나 이내 바닥으로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마야정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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