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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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완료, 서유리 맥심 화보 재조명 "청순한 얼굴이고파"

기사입력 2013.09.12 21:33 / 기사수정 2013.09.12 21:33



▲ 롤패치 완료 서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롤 패치 완료 이후 신규 캐릭터 '기상캐스터 잔나' 더빙에 참여한 성우 서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12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패치 완료 이후 4종의 신규 스킨 공개와 함께 서유리가 '기상캐스터 잔나' 캐릭터의 음성 더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후 서유리가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화보와 발언이 재조명됐다.

앞서 서유리는 7월27일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섹시하다는 얘기가 꼭 나쁘단 것도 아니고 칭찬인거 맞는데... 여러 가지 생각 중. 앞으로 좋은 일들 많을 것 같은데 너무 섹시함을 어필하려고 한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지는 말아요.. 솔직히 나도 청순가련한 얼굴이고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유리가 촬영한 맥심 화보컷이다. 서유리는 타이트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육감적인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도도한 표정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유리가 tvN 'SNL 코리아'에서 고정 크루로 활약하면서 얼굴을 알린 만큼 대중들에게 성우라는 직업보다 방송인으로 비춰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다양한 연예 활동을 통해 섹시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서유리는 자신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서유리는 이번 롤 패치 완료에 따라 서유리의 '기상캐스터 잔나' 캐릭터 더빙 음성이 공개되면서 성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유리 ⓒ 서유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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