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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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서현진, 스모그에 시선 집중 '현란한 부채질'

기사입력 2013.09.12 15:37 / 기사수정 2013.09.12 15:37



▲ 서현진 부채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현진이 현란한 부채질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12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비하인드 사진 속 서현진은 화령의 어두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진은 촬영장에 비치된 스모그 하나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태도와 마풍의 격렬한 검투 신을 위해 스모그 연출이 가미됐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다가와 자리를 잡은 서현진은 본격적으로 스모그를 피우기 시작했다. 서현진의 현란한 부채질 덕에 이내 촬영장에는 자욱한 연기로 뒤덮였다.

'불의 여신 정이'의 관계자는 "바쁜 촬영일정으로 많이 힘들 텐데 전혀 내색하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에 나타난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곧바로 감정을 잡고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천상 연기자다"고 밝혔다.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현진 부채질 ⓒ 점프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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