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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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주상욱, 김민서에게 "우리 시간 갖자"…애정 전선 최대의 위기

기사입력 2013.09.09 22:41 / 기사수정 2013.09.09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주상욱이 약혼자 김민서에게 당분간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김민수 김진우) 11회에서는 김도한(주상욱 분)이 유채경(김민서)에게 당분간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둘 다 너무 바쁘기 때문에 서로 예민한 것 같으니 잠시 떨어져 있자고 제안한 것.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유채경은 "편한데로 하라"라면서 "난 항상 제자리에 있다"라고 의외로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심지어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김도한에게 "그럼 오늘은 같이 못 있겠네"라면서 "생일 축하해"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앞서 유채경은 병원 후원 중지에 관여하며 이사장(나영희)을 물러나게 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을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김도한에게 밝힌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김민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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