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전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샘 해밍턴이 자신이 전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웃자웃자 우짜짜' 코너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 개그맨 조원석, 샘 해밍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조원석은 샘 해밍턴의 한국 사랑이 대단하다고 밝히며 "샘 해밍턴이 전생에 한국 스님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한국에 온 지 12년째다. 이렇게 오래 있게 될지 몰랐다. 인연이 깊은 것 같다. 전생에 한국의 스님이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전생을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점 보러 갔을 때 들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달 6일 개그맨 조원석과 함께 디스보이즈라는 콤비를 결정해 싱글 음반 '꿀꺽'을 발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전생 ⓒ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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