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22

[뷰티 안테나] 토니모리 새 모델로 슈퍼주니어·빅토리아…더페이스샵 한가위 할인 外

기사입력 2013.09.06 10:43 / 기사수정 2013.09.06 10:55

이우람 기자


- 주간 뷰티업계 동향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새 얼굴에 다국적그룹 슈퍼주니어M(려욱·규현·동해·헨리·조미·은혁·성민)과 f(x)의 맴버 빅토리아를 발탁하고 글로벌 모델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주니어M과 빅토리아는 앞으로 1년 동안 토니모리 글로벌 모델로써 토니모리 광고와 매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토리모리 측은 "중화권 및 해외 시장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번 글로벌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광고 촬영을 마친 슈퍼주니어M과 f(x) 빅토리아의 모습은 이달 말부터 TV CF와 토니모리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페이스샵은 추석을 맞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페이스샵은 6일 스페셜 선물세트를 3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로 출시된 ‘망고씨드 하트 볼륨 버터 스페셜 기획 세트’는 피부에 보습 및 탄력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베스트셀러인 CC크림과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 대용량', '스밈' 에센스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값비싼 수입화장품에 의존 마세요" 미샤가 SK-Ⅱ 상대로 승소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2부는 최근 SKⅡ를 판매하는 한국피앤지판매가 미샤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미샤와 SKⅡ의 법정다툼은 2011년 시작됐다. 당시 에이블씨엔씨가 에센스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더 이상 값비싼 수입 화장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광고문구 내놓고,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공병을 미샤 매장으로 가져오면 자사 제품으로 바꿔주겠다는 마케팅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교통카드로 널리 쓰이는 티머니로 화장품 전문점 에뛰드나 이니스프리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티머니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GS리테일, 아모레퍼시픽과 제휴해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매장에서 티머니 및 POP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9월30일까지 모바일티머니 앱 방문 고객에게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에뛰드하우스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면 마스크시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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