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한재석-박솔미 커플이 결혼 2개월 만에 아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6일 오전 박솔미의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전화 통화를 통해 "오늘 박솔미씨와 통화를 했는데, '너무 기쁘다. 잘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에 박솔미씨가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임신한지 10주가 조금 지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박솔미씨는 현재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당분간 작품을 잡거나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솔미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 이후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한재석 역시 지난해 드라마 '울랄라 부부' 출연 이후 최근 SN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출연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한재석, 박솔미 임신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