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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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함익병, 방심한 장모에 똥침… '함초딩' 등극

기사입력 2013.09.06 00:45 / 기사수정 2013.09.06 00: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피부과의사 함익병이 장모에게 똥침을 놓았다.

함익병은 5일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는 출연해 조연우와 차장인 장모인 권난섭과 함께 청평으로 여름휴가를 떠났다.

이날 함익병은 남이섬으로 장모와 함께 데이트를 떠났고 같이 피자를 먹고 운동을 하면서 아옹다옹한 모습을 보였다.

장모는 캐리커처를 보며 "그림을 갖고 싶다"고 했고 함익병은 그러라며 그림을 그리는 동안 같이 옆자리를 지켰다. 이때 장모가 방심하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함익병은 똥침을 놓는 등 장난을 쳐 좌중의 원성을 샀다.

이에 부인 강미형은 "늘 나한테 하던 습관대로 장난친 거 같다. 그래도 장모님한테 하는 건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미형, 함익병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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