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완료, 신규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 출시는 연기

▲롤점검 완료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점검이 완료됐다.

'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1시 57분부로 점검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 장기 미접속 소환사의 이름을 초기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3.11패치와 신규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의 출시는 연기됐다.

앞서 라이엇게임즈는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을 막는다고 공지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롤점검 완료 ⓒ 홈페이지 캡처]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