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지아랑 다정한 사진 "실물이 천만 배 예뻐"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스트 이기광이 전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기광은 4일 자신의 SNS '트위터(@B2stGK)'에 "지아 씨는 실물이 천만 배 예뻤다. 대박 사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송지아 옆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송지아는 윤두준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기광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송종국은 풋살 경기 감독을 맡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기광 송지아 ⓒ 이기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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