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밥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소이현이 tvN드라마 '후아유' 연기자와 제작진을 위한 밥차를 깜짝 선물했다.
소이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이현은 지난 달 30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 야외 촬영장에서 총 100인분의 점심 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시온이가 식사대접 합니다. 전 스태프&귀신까지 어서오세요' 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이현은 제작진에 "맛있게 드시고 힘 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한 후, 부족함은 없는지 확인을 거듭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소이현은 '후아유'에서 극 중 유령을 보는 유실물센터 팀장 양시온 역으로 액션과 호러, 멜로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밥차선물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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