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삼각관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문희준이 토니안과 삼각관계에 빠졌던 사실을 고백했다.
문희준은 최근 진행된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 녹화에서 과거사를 폭로했다.
이날 멤버들의 우정을 더욱 다지기 위해 MT를 떠난 '핫젝갓알지'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멤버 파악능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한 여인과 삼각관계에 빠진다면 문희준이 절대 경쟁하고 싶지 않은 멤버'라는 질문이 나왔다.
사전에 문희준이 대답한 내용은 '또 그러고 싶지 않다'였고 이 말에 놀라는 멤버들에게 문희준은 "토니안과 나는 매번 삼각관계에 빠졌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토니안은 문희준에게 다가가 "그 사람이 누구냐"라고 조심스레 물었고, 문희준은 "여기서 말할까? 난 솔로라 말할 수 있다"고 소리쳐 토니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문희준은 "이것도 맞추기 할까?"라며 즉석에서 문제를 만들려 했고, 토니안은 "안돼, 안돼"라고 소스라쳐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문희준과 토니안의 삼각관계 진실과 함께 '핫젝갓알지'의 멤버 파악능력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는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문희준, 토니안, 데니안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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