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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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대기실서 바다와 의리 과시 "서로를 지켜주는 에너지"

기사입력 2013.09.01 10:48 / 기사수정 2013.09.01 10:48



▲ 유진 대기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바다가 유진과 대기실에서 찍은 '불후의 명곡' 인증샷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유진이 응원 와줘서 더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섰던 것 같아요. 역시 우린 참... 뭔가 서로를 지켜주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는 "유진 고마워. 언제나 함께라서 행복해"라고 덧붙이며 다른 사진을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과 바다는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는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유진은 수수한 차림으로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유진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바다의 우승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랜 시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같은 날 유진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오빠 특집 1탄 전영록 편에 출연한 바다를 응원하기 위해 객석을 찾았다.

한편 이날 바다는 KBS2 '불후의 명곡' 오빠 특집 1탄 전영록 편에서 '불티'를 열창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내며 414표를 얻어 4연승을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대기실 ⓒ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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