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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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연애조작단 결성, 이서진-써니 상견례 분위기 연출

기사입력 2013.08.30 23:57 / 기사수정 2013.08.30 23:57

백하늘 기자


▲ 꽃할배 연애조작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할배'의 '꽃할배 연애조작단'이 화제가 됐다.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만 여행길에 오른 할배들과 배우 이서진과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만나 뒤늦게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과 써니는 하루 늦게 할배들 일정에 합류했고, 써니를 반갑게 맞이한 할배들은 본격적으로 이서진과 써니를 엮어주며 '꽃할배 연애조작단'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날 할배 3인방(신구, 박근형, 백일섭)은 이서진이 그토록 바라던 써니를 섭외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곤 이서진에게 늦게 와도 괜찮다고 문자를 보내며 이서진과 써니를 엮어주려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점심만 먹고 바로 숙소로 향했고, 세 할배는 써니가 도착하자 큰 관심을 보이며 '꽃할배 연애조작단'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백일섭이 "둘이 어디 돌아다녔느냐"고 묻자 이서진은 "점심만 먹고 온 것"이라고 대답했고, 이에 박근형은 "좀 돌아다니고 그래야지"라며 일찍 왔다고 구박해 이서진과 써니를 당황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할배 연애조작단 ⓒ tvN 방송화면 캡쳐 ]


백하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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