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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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정은우 재도전, 이승철 "소리 반 공기 반 좋아" 호평

기사입력 2013.08.30 23:33 / 기사수정 2013.08.30 23: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5' 정은우가 재등장했다.

3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지난 '슈퍼스타 K1'에 참가했었던 정은우가 본선장을 찾았다.

이날 정은우는 "시즌 1에서는 라이벌 전에서 떨어 졌다. 4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아무 결과 없이 매년 지나가 버렸다. 부족했던 작곡에 대해 공부를 하며 보냈다"라고 근황을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잔잔한 기타 연주와 함께 자신의 자작곡 '그래야 해요'을 공개했다. 그녀는 청아한 목소리로 애절한 감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승철은 "아주 보기 드문 매력적인 보이스다. 소리반 공기 반이 좋다. 살은 7kg 정도 빼야 할 것 같다"라고 조언 한 뒤 그녀에게 합격을 선사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엠넷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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