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이 노래 좋아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린이 정규 8집 두 번째 타이틀곡 '이 노래 좋아요'를 공개한다.
린은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두 번째 시리즈 앨범 '이 노래 좋아요'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린은 지난 4월 정규 8집 첫 번째 싱글 앨범 '유리 심장'을 발표, 수록곡인 '오늘 밤'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이 노래 좋아요'는 '유리 심장'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린의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달콤한 사랑 고백 송이다.
특히 린은 이번 앨범에서 'Song for Love'의 영어가사를 제외한 모든 곡에 작사가로 참여하면서 음악적 기량을 발휘했으며 존박, 신예 남성 R&B 보컬 주영 등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린이 수 개월에 걸쳐 준비를 하면서 특히 음악적으로 욕심을 갖고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다"라며 "그 만큼 좋은 노래를 담았다고 자부하는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린 '이 노래 좋아요' ⓒ 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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