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 편성된 8경기와 8월 25일(일)까지 우천 순연된 49경기를 합한 총 57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재편성된 57경기는 9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거행되며, 잔여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단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 추후 편성하기로 하였다.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일정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을 경우 특정일로부터 거행할 수 있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2013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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