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유걸 결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판유걸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판유걸은 다음달 29일 서울 중구 남산동 라루체에서 한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판유걸은 지난 6월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을 리메이크한 연극 '아버지'를 마치고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판유걸은 1999년 '기쁜 우리 토요일-영파워 가슴을 열어라' 개성 넘치는 자기소개로 인기를 끌고 연예계에 진출했다.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현빈의 동료로 출연했고 창작뮤지컬 '미스타조'와 '싱글즈', 연극 '빅터', '아버지'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판유걸 결혼 ⓒ 판유걸 미니홈피]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