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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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로열 파이럿츠, 실력파 락 밴드 탄생 '실력도 얼굴도 훈훈'

기사입력 2013.08.25 15:43 / 기사수정 2013.08.25 15:53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신인 밴드 로열 파이럿츠가 첫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로열 파이럿츠는 데뷔 곡 'Shout Out'로 무대에 올랐다.

로열 파이럿츠는 첫 데뷔 무대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능숙하게 무대를 소화해냈다. 특히 뛰어난 연주 실력만큼이나 막강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열 파이럿츠는 글로벌 록밴드로 2008년 결성 이후 다년간의 클럽 활동을 통해 알려진 실력파다. 가왕 조용필이 슈퍼루키로 점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승리, 선미, 비스트,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Henry (& 동해, 은혁), 김현중, 코요태, 임정희, 제국의아이들, B.A.P, EXO, 뉴이스트, 테이스티, 범키 (&San E), Lush, 앤씨아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로열 파이럿츠 ⓒ SBS방송 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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