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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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김나영, 남성 출연자에게 사심 "잘생겼다"

기사입력 2013.08.24 18:59 / 기사수정 2013.08.24 18:59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성 출연자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여러 쌍의 부부들 가운데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아크로바틱 부부로 출연한 남성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MC 강호동이 "어떤 커플이 가짜인 것 같냐"고 묻자 김나영은 "저는 저는 아크로바틱 부부가 가짜였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주위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아크로바틱 부부를 꼽은 이유에 대해 "남자분이 잘생기셨어요"라고 응큼한 속내를 털어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나영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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