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 6개 은행 출시 '금리 연 3.5%~4.5%'

▲ 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중은행이 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23일 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 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은 임차보증금 반환청구권 양도방식의 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지방 2억 원 이하)의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 원 이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 6600만 원으로 대출 금리는 연 3.5%~4.5%대로 기존 전세자금대출보다 0.5%p 정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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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목돈 안 드는 전세대출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