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4:13

심야버스 운행 연기, 7월부터 미루기 정책

기사입력 2013.08.23 13:08 / 기사수정 2013.08.23 13:08




▲ 심야버스 운행 연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심야버스 운행 연기 소식에 시민들이 불만을 호소했다.

서울시는 4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심야전용버스를 도입한 후 시험운행 기간 동안 하루 평균 3000명 이상의 이용객을 확보하며 새로운 제도의 기반을 마련했다.

심야버스 운행 제도는 상반기 서울시를 빛낸 정책 2위로도 뽑힐 만큼 시민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노선 확대가 결정됐다.

그러나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7개의 노선을 추가 선정해 본격적인 운행에 나설 예정이었던 심야버스가 또 다시 한 달 연기됐다.


앞서 7월부터 한 차례 준비 부족을 이유로 시행을 연기한 바 있는 탓에 반복되는 심야버스 운행 연기에 시민들은 원성을 쏟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심야버스 운행 연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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