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대륙의 스케일'에 놀라움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김구라는 "가수 이정현이 그러는데 중국에서는 팬미팅을 하면 몇 만명씩 모이고, 콘서트를 평야에서 한다더라"며 "무대만 몇 백미터 라서 보통 백댄서를 10명정도 세우는데, 중국에서는 200명씩 세운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다른 MC들도 "스케일이 다르다",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또 "그래서 내가 중국에서 활동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욕을 먹으면 13억명에게 욕 먹는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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