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3
연예

'썰전' 김구라 "이정현, 중국서 백댄서 200명"…'대륙의 스케일'

기사입력 2013.08.23 09:26 / 기사수정 2013.08.23 09:4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대륙의 스케일'에 놀라움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김구라는 "가수 이정현이 그러는데 중국에서는 팬미팅을 하면 몇 만명씩 모이고, 콘서트를 평야에서 한다더라"며 "무대만 몇 백미터 라서 보통 백댄서를 10명정도 세우는데, 중국에서는 200명씩 세운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다른 MC들도 "스케일이 다르다",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또 "그래서 내가 중국에서 활동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거기서 욕을 먹으면 13억명에게 욕 먹는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방송 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