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NC 다이노스 모창민이 시즌 10호 홈런을 때렸다.
모창민은 21일 잠실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원정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모창민은 팀이 0-2로 뒤진 2회초 첫번째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유희관의 4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 홈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10호.
모창민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NC는 1-2로 끌려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모창민 ⓒ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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