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별-하하 부부가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별은 20일 남편 하하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오늘은 특별한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 미역국도 끓여주고싶고. 케이크에 촛불 꽂고 노래도 불러주고싶은데.. 하필 1박2일로 스케줄을 떠났네요. 흑.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분의 모습을 볼때면 정말 아름다워요."라는 글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 역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답글을 보내 애정이 넘치는 두사람의 사이를 과시했다.
별과 하하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9일 첫째 아들 하드림 군을 출산했다.
현재 하하는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스컬과 함께 오는 31일 부산에서 펼쳐질 '스컬&하하의 레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별 ⓒ 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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